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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인물(11) 사사 기드온

가장 큰 승리를 얻은 가장 작은 자

(삿 6:14-16)

(14) 여호와께서 그를 향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시니라

(15)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서론

– 콤플렉스(Complex), 열등감을 벗어나지 못하면 불신앙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1. 연약한 자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1) 연약한 가문의 가장 작은 자 기드온 (삿 6:15)

(2)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삿 7:2)

(3)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7)


2. 하나님의 말씀과 계획을 믿음으로 따라간 기드온의 큰 승리.

(1) 오직 그리스도를 붙잡는 기도 (삿 6:25-28)

(2) 흑암과 우상을 무너뜨리는 기도 (삿 6:25-28)

(3)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가는 기도 (삿 6:36-40)

(4) 현장을 향한 도전 (삿 7:1-25)


3. 강대국 로마를 이긴 초대교회의 비밀

(1) 행 1:8

(2) 롬 1:16

(3) 빌 4:13


결론

(1) 나의 연약함을 바라보지 말고 나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자

(2) 세상은 오직의 증인이 나타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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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본


서론)

– 컴플렉스(Complex), 열등감을 벗어나지 못하면 불신앙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오늘 읽은 성경 본문은 기드온이라는 사람이 응답받은 중요한 사건이다. 이스라엘 가운데 가장 작은 자였지만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큰 전쟁에 승리를 한 중요한 제자이다. 우리가 비록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일지 몰라도 하나님의 가장 큰 응답을 받는 언약을 붙잡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2008년도에는 두 팔이 없는데 경비행기 자격증을 딴 사람이 나왔다. 보통은 6개월에 자격증을 따지만 이 사람은 3년 걸렸다. 25살 젊은 아가씨였는데 항상 “나는 할 수 없다”라고 말한 적이 없다. “나는 아직 못할 뿐이야”라고 말했다.

그래서 오늘 저희가 새롭게 마음먹고 시작했으면 좋겠다. 관심이 가서 조금 더 조사해봤더니 팔이 없이 태어나거나 사고로 팔을 잃어도 대단한 일을 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우리에겐 콤플렉스와 열등감이 있다. 실제로 부족한 부분(핸디캡)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이 그 속에 머물러 있으면 빠져 나올 수 없다. 내가 불신앙이 가득 차 있으면 아무리 하나님이 된다고 하셔도 안 된다.

이런 불신앙이 계속되면 우울증이 되며 영적문제의 통로가 된다. 우리가 안 된다는 생각부터 빠져 나와야 한다.

나에게 콤플렉스가 있어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무엇이든지 넉넉히 한다. 육신적인 것에 붙들려 하나님의 능력을 잊어버리기 쉽다.

사사기를 보고 있지만 사사기에는 계속적으로 반복되서 일어나는 사건이 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고 주변국가가 커 보인다. 하나님 여호와는 눈에 안보이고 그 주변의 바알, 아세라신이 더욱 커보였다. 그러다 보니까 자연적으로 바알, 아세라신을 섬기고 재앙이 들어와서 이웃나라가 그 이스라엘을 지배하려고 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지배받으니까 한참 후에서야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다. 이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 믿음 회복하는 사사를 세워서 이스라엘을 고통에서 건져내시고 평화를 주셨다. 기드온도 그 중에 한명이다.

이스라엘이 미디안이라는 나라에 지배를 받았다. 추수 때만 되면 미디안이 곡식을 다 뺏어갔다. 아무리 풍요해도 다 뺏겼다. 그래서 다시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다. 이때 기드온을 세우시고 300명의 용사를 세우셨다. 이 300명이 미디안의 수만의 군사를 다 이기고 승리하였다. 기드온 때문에 다시 한번 40년 동안 평화가 찾아왔다. 기드온 같은 제자가 세워지면 가정에 평화, 지역에 평화, 세계복음화의 응답이 이루어진다.

1. 연약한 자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기드온은 자신이 가장 약하고 가장 작은 자라고 하였다.

자기 자신을 볼 때 약해보여서 하나님이 하시는 능력을 믿지 않았다. 하나님은 때때로 연약한 자를 부르신다.

(1) 연약한 가문의 가장 작은 자 기드온 (삿 6:15)

-우리같이 연약한 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는 것을 좋아하신다. 일부로 연약한 자를 세우실 때도 있다.

(2)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삿 7:2)

-너와 함께 있는 자들이 너무 많아서 만약 이기면 너희가 잘해서 너희의 힘으로 이겼다고 말하길 원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그 300명에게 미디안 수만의 목숨을 붙이셨다.

(3)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7)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의 부족한 질그릇에 담았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능력 안에 있음을 알게 하셨다.

2. 하나님의 말씀과 계획을 믿음으로 따라간 기드온의 큰 승리. – 아무리 작은 자에게도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시면 무엇이든지 승리하게 되어있다. 기드온이 승리하게 된 4가지 열쇠가 있다.

(1) 오직 그리스도를 붙잡는 기도 (삿 6:25-28)

-피제사, 오직 그리스도의 언약을 회복했다. (ONLY)

-가서 수소를 잡아서 하나님께 번제를 드려라. 오늘 우리가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는 순간 하나님이 우리에게 역사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응답받는 단 하나의 길 오직 그리스도를 잊어버렸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이 함께하는 능력을 붙잡는 순간 하나님이 다 이루신다.

(2) 흑암과 우상을 무너뜨리는 기도 (삿 6:25-28)

-기드온이 밤에 조용히 가서 바알, 아세라신을 무너뜨렸다. 이는 우리 안에 있는 우상을 먼저 무너뜨린 것이다. 이스라엘의 재앙이 들어오게 된 원인은 우상숭배이다. 먼저 재앙이 들어온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회복하고 나서 우상이 되는 것들을 제거해야만 한다. 많은 사람들이 한 손에는 그리스도를 붙잡고 다른 한 손에는 여전히 자신의 우상을 붙잡고 있다.

(3)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가는 기도 (삿 6:36-40)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고 나서는 기도가 달라졌다.

(4) 현장을 향한 도전 (삿 7:1-25)

-하나님의 능력이 계속될 때 하나님이 계속 확인시켜주셨다.

-언약 붙잡고 본격적으로 미디안과 전쟁을 했다. 300명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냐. 맞붙어서 싸웠으면 다 무너진다. 하나님의 지혜로 항아리와 횃불과 나팔을 들었다. 이것을 들고 3부대로 나뉘어서 미디안을 둘러 쌓았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미디안 군사들이 서로 죽이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면 다 이루신다. 우리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신다.

3. 강대국 로마를 이긴 초대교회의 비밀

우리가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이 이미 임하셨다.

(1)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증인이 될 것이다.

(2) 롬 1:16 – 바울은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3) 빌 4:13 -그렇기 때문에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결론)

(1) 나의 연약함을 바라보지 말고 나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자 ?내가 비록 작고 연약하더라도 나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는 이 땅을 창조하신 완벽한 분이다.

현장의 영적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2) 세상은 오직의 증인이 타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현장엔 사단이 모든 것을 붙잡고 있지만 우리는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예배를 방해하는 흑암세력을 꺾고 승리해야 한다. 그것이 나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비밀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면 우리의 삶이 형통한 축복이 있다. 믿는 순간부터 우리에게 참된 승리가 따라오게 되어있다. 이 세상은 이런 증인이 세워지길 기다리고 있다.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안 그런 척 하면서 예수 믿는 내가 어떻게 축복받는지 지켜보고 있다. 이번 한 주간 하나님이 우리 삶에 역사하시는 엄청난 역사가 이뤄지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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