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load: http://data.immanuel.ws/2013/2013-06-09.mp3

성경의 인물(16) 다윗왕

하나님의 나라를 맡은 자

(시 78:70-72)

(70)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71)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사 그의 백성인 야곱,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72)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서론

– 응답을 통해서 행복하길 원하는 사람은 응답을 받아도 그 행복은 잠시입니다. 복음으로 행복한 사람이 응답을 받을 때 세상 살리는 증인이 됩니다.


1. 반복되는 운명의 원인

(1) 세상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들(창3:1-6)

(2) 즐거움과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들(창6장)

(3) 성공을 향해 돌진하는 사람들(창11장)

(4) 영적 배경을 잃어버린 빈 마음은 세상의 것으로 채울 수가 없습니다.


2. 첫 번째 왕 사울의 실패

(1) 하나님의 말씀을 놓쳤습니다.(삼상 15:23)

(2) 사울왕의 불안한 마음을 악령이 사로잡았습니다.(삼상 16:14)

(3) 결국 응답이 끊어진 사울은 귀신들린 자를 찾아갑니다.(삼상 28:6)


3. 다윗의 성공

(1) 다윗은 성공 이전부터 찬양과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2) 성령의 충만함을 의지하고 살았습니다.(삼상 16:13)

(3) 문제와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체험했습니다.(시23편)

(4)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평생 간직하고 살았습니다.(대상 17:1)


결론 – 하나님께서 우리가 다윗과 같은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워져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리기 원하십니다.(시 18:1-2)

(시 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

요약본

성경의 인물(16) 다윗 왕

하나님의 나라를 맡은 자(시 78:70~72)

(70)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71)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사 그의 백성인 야곱,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72)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서론 ?

– 다윗은 중직자, 정치인, 군인, 렘넌트의 모델이다. 하지만 응답을 많이 받고 축복을 많이 받았다고 해도 그것이 행복이 되진 않는다. 우리 마음에 응답을 통하여 행복을 누리려고 하면 그것이 사라지면 행복을 찾지 못한다.

– 응답을 통해서 행복하길 원하는 사람은 응답을 받아도 그 행복은 잠시입니다. 복음으로 행복한 사람이 응답을 받을 때 세상 살리는 증인이 됩니다.

–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다윗의 응답을 받아야 하는데 다윗은 응답받기 전에 행복한 사람이었다. 복음으로 먼저 행복한 사람이 응답 받았을 때 그것이 감사가 되고 세상 살릴 증거가 된다.

– 왜 우리의 행복이 일시적일까? 그것은 우리가 원래 하나님을 떠남으로 인해 마음의 불안함(공허함)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평안한데도 마음속의 불안함은 세상의 것으로 채워질 수 없다.

– 돈이 없어서 불안한 것이 아니고 원래 불안한 사람이 돈이 없어서 문제가 생기니까 잡히는 것이다. 돈, 명예, 인간관계, 권력

– 우리는 가장 근본적인 우리의 영적문제, 상태부터 치료해야 한다.

– 그 불안에서 나오는 행동들은 다른 사람은 이해를 하지 못한다.


1.반복되는 운명의 원인(사단이 불안을 틈타 사로잡는 것들)

(1)세상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들(창 3:1-6)

(2)즐거움과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들(창6장) – 타락으로 빠짐

(3)성공을 향해 돌진하는 사람들(창11장) – 일, 성공 중독으로 빠짐

(4)영적 배경을 잃어버린 빈 마음은 세상의 것으로 채울 수 가 없습니다. – 우리를 움직이는 진짜 배경이 뭔지 확인해야 한다. 성공의 길로 달려가고 있으면 사람들은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하지만 그 속은 채울 수 없는 공허함을 채우기 위한 행동이다.

– 하지만 그것들은 바벨탑 무너지듯, 노아의 홍수를 만나듯, 어느날 한 번에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놓으면 자살한다.

– 세상의 모든 사람이 겉보기에는 같아도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는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그것을 위해 종교 활동으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원죄로 인한 영적문제는 채워지지 않는다.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사실을 얻지 못하면 아무리 해도 채워지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도와줘도 도움이 안 된다. 스스로도 모른다.

– 아무리 공부에 성공한다고 해도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가지고 있다. 사실은 미래가 불안한 것이 아니고 태어날 때부터 불안함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다. 사람의 힘으로는 절대 해결이 안 된다.


2.첫 번째 왕 사울의 실패(엄청나게 축복받은 왕)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다 받은 사람이었다.

(1)하나님의 말씀을 놓쳤습니다.(삼상 15:23) – 근본적인 마음의 공허함을 채우지 못해 하나님의 말이 아닌 사람의 말을 들었다.

(2)사울왕의 불안한 마음을 악령이 사로잡았습니다.(삼상16:14) – 하나님이 그를 버리시고 그 불안한 마음을 사단이 사로잡았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면 어느 날 모르게 흑암이 사로잡게 된다.

(3)결국 응답이 끊어진 사울은 귀신들린 자를 찾아갑니다(삼상28:6) –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 귀신들린 자를 찾아가게 된다.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깊은 그 불안함을 채워야 한다.


3.다윗의 성공(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자를 찾아서 세우리라)

(1)다윗은 성공 이전부터 찬양과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 왕으로 세움 받기 전에 하나님과 마음의 소통을 했다. 시편이 150편인데 그중 73편이 다윗의 시이다(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윗은 성공 이전에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이 비밀은 우리가 찾아내야 하는 축복이다.

(2)성령의 충만함을 의지하고 살았습니다.(삼상16:13) –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다윗왕에게 맡기었다. 그것이 응답이며 축복이다. 하나님의 영이 충만해졌다. 우리가 응답을 받고 못 받고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할 힘도 주신다.

(3)문제와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체험했습니다.(시23편) – 사울은 문제가 있을 때마다 인본주의를 썻지만 다윗은 문제가 있을 때마다 찬양이 나왔다. 하나님이 자신을 이끄심을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보호하고 계신다.

– 그래서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 떨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권세를 사용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면 엄청난 문제 앞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할 수 있다.

(4)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평생 간직하고 살았습니다.(대상17:1)

– 오늘 우리에게 문제가 많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축복의 기회가 많은 것이다. 다윗은 보통사람과 인생의 가는 길이 달랐다. 그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명을 잡았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놓을 성전을 짓는 것이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기를 부르신 사명을 잡았다. 이 정도로 응답받은 축복의 그릇으로 변한 것이다. 처음부터 이런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계속 응답받아 갈수록 더욱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변하였다.

– 중간에 실수를 했을 때에도 다윗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다시 돌아왔다.


결론 ? 하나님께서 우리가 다윗과 같은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워져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리기 원하십니다.(시18:1-2)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누리고 하나님 나라의 증인으로 세워지길 원하신다. 그것이 다윗에게 주셨던 언약이며 지금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다. 우리는 어려움 속에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체험하는 과정 속에 있는 것이다.

– 나는 어려움을 당하는 것 같고 내 맘대로 안 되지만 하나님이 이끄시는 축복이 예비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어려움은 곧 하나님이 나를 이끄시는 증거이며 내가 문제 속에서 영적문제를 찾아야 하는 이유이다

– 우리 집안에, 환경에 문제가 생겨서 불안한 것 같지만 원래 우리 안에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 데 문제가 생겨서 더 미치는 것일 뿐이다. 그 안에서 눌리고 붙잡히는 삶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불안함을 채워서 빠져나오는 축복을 받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는 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 인간은 원죄로 인한 불안함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찾아서 허우적거린다. 우리가 복음 안에 있는 것은 원래 하나님이 우리의 배경이신 이유 때문이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깨달아 지는 순간 그 불안함과 공허함이 채워진다.

– 어떻게 지금부터 시작해야 하나? 주일 강단 메시지를 매일 읽고, 바울의 기도를 매일 읽으면서 아침저녁으로 기도하는 것, 말씀 중에 하나 부딪히는 것이 있으면 그 말씀은 답이 나올 때까지 계속 들어야 한다.

– 중요한 말씀 하나는 내 안의 불안함이 채워질 때까지, 내가 더 이상 이 말씀을 듣지 않아도 될 만큼 들어야 한다.

(시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오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로다.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