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8 포로에서 하나님의 증인으로 (단 6:25-27)

성경의 인물(24) 선지자 다니엘

포로에서 하나님의 증인으로

(단 6:25-27)

(25)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26)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서론

– 비록 포로일지라도 복음의 사람은 강대국 바벨론과 메대, 바사와 전세계에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했습니다.

1. 멸망의 이유를 보는 눈

(1) 우상 숭배에 빠져 멸망당한 이스라엘(단 1:1-2)

(2) 우상에게 드린 제물을 먹지 않기로 결단한 다니엘과 친구들(단 1:8)

(3) 하나님이 주신 증거와 지혜(단 1:17)

2. 참된 가치를 보는 눈

(1) 우상숭배보다 믿음을 선택(단 3:16-18)

(2) 풀무불에서 살아나와 더 큰 직책을 맡게 됨(단 3:29-30)

(3) 모함으로 인한 죽음 앞에서도 기도를 선택(단 6:10)

(4) 메대 바사의 전국을 다스리는 총리가 됨(단 6:22, 25-27)

3. 미래를 보는 눈

(1)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예언(단 2:19)

(2)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단 5:25-29)

(3)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단 9:2)

(4) 기도응답을 전해준 천사(단 8:16, 10:12-14)

결론 – 복음을 누리는 한 사람

(단 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요약본

성경의 인물(24) 선지자 다니엘

포로에서 하나님의 증인으로(단 6:25-27)

(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오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서론 ? 비록 포로일지라도 복음의 사람은 강대국 바벨론과 메대, 바사와 전 세계에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것을 깨달 을 때 모든 환경을 초월하는 응답이 옵니다.

– 다니엘은 포로로 끌려간 것이 아니라 바벨론과 페르시아에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기 위해 선교사로 파송된 것이다.

–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3가지 눈을 열어 주셨다.

1.멸망의 이유를 보는 눈

(1)우상 숭배에 빠져 멸망당한 이스라엘(단 1:1-2)

– 귀족의 자녀들 중 똑똑한 자를 데리고 가서 포로로 잡았다.

(2)우상에게 드린 제물을 먹지 않기로 결단한 다니엘과 친구들(단1:8) – 다니엘의 눈이 열려서 뜻을 정하고 신앙을 지키기 시작했다. 왜 이런 문제가 왔는지 이유를 발견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이유를 모르고 있다. 나와 우리 가정에 왜 문제가 있는지 이유를 모르고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인간은 하나님이 만드시고 인간이 하나님과 함께 있어야 행복하다.

– 사람은 하나님을 바라봐야지 우상을 섬기면 멸망이 오는 것을 알았다. 이에 친구들 3명이 같이 결단하였다.

(3)하나님이 주신 증거와 지혜(단 1:17)

– 영적인 눈이 열리면서 지혜를 받고 그 지혜가 왕과 모든 관원들의 지혜의 10배가 넘었다. 이 세상에 움직이는 영적 사실을 보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가지고 이 세상을 이끄는 리더가 될 수 있다.

– 인간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지식을 자기 스스로 얻은 줄 안다. 그래서 자만함에 빠진다. 그러나 머리가 좋다고 세상을 움직이는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내 삶이 그 하나님의 이유와 맞으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밖에 없다.

2.참된 가치를 보는 눈

(1)우상숭배보다 믿음을 선택(단 3:16-18)

– 이 세상에 가장 큰 가치가 무엇인지 보게 되었다. 왕이 큰 우상을 만들어 우상 앞에 모두 절하게 하였지만 다니엘과 두 친구는 절하지 않았다.

– 단순히 우상에 절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진짜 두려운 하나님을 두려워했다.

(2)풀무불에서 살아나와 더 큰 직책을 맡게 됨(단 3:29-30)

– 7배나 높인 불에서 살아나오고 왕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했는데 결국 하나님의 나라가 성취되었다.

(3)모함으로 인한 죽음 앞에서도 기도를 선택(단 6:10)

– 다니엘이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총리가 되려하자 사람들이 약점을 찾으면서 모함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계략을 짜고 다니엘을 모함했다. 이러한 죽음 앞에서도 평상시처럼 하나님께 하루 3번씩 기도하였다. 사자를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가치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 결국 하나님께서 사자들의 입을 막으시고 다니엘을 구하셨다. 그리고 다니엘을 모함하던 사람들을 사자 굴에 넣었다.

(4)메대 바사의 전국을 다스리는 총리가 됨(단 6:22, 25-27)

– 결국 한 사람이 하나님의 가치를 보기 시작하니까 전 세계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가치를 알기 시작했다.

– 어떤 어려움과 환경이 있더라도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바꿔가신다.

3.미래를 보는 눈

(1)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예언(단 2:19)

–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게 하는 눈이 열렸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다. 다니엘은 성공을 위해 살지 않았다.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과 미래를 향해 달려갔다.

(2)바벨론의 멸망을 예언(단 5:25-29)

– 바벨론이 페르시아에 망할 것을 예언, 페르시아가 그리스에 의해 망할 것을 예언, 그리스가 로마에 의해 망할 것을 예언, 결국에는 로마마저 그리스도 예수아래 무릎 꿇을 것을 예언했다.

(3)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단 9:2)

– 이스라엘이 회복해야만 하는 이유,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이기 때문에..

– 70년만에 포로생활에서 돌아오게 될 것이다. 페르시아에 고레스라는 왕이 세워졌다. 이는 이사야 선지자가 이스라엘을 회복할 왕으로 예언했었다. 결국 고레스가 왕이 된 첫 번째 해에 이스라엘은 돌아가 성전을 지을 것을 명하였다.

– 오늘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 하나하나가 가치 없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겪는 어려움이 단순한 가슴앓이가 아니다. 하나님께는 계획이 있으시고 회복시키실 방법도 가지고 계신다.

(4)기도응답을 전해준 천사(단 8:16, 10:12-14)

결론- 복음을 누리는 한 사람

– 다니엘 한 사람이 왕궁에서 응답받고 있을 때 이스라엘의 제자들은 회당운동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한명이 세워지면 제자가 세워지고 결국 전체가 응답을 받게 된다.

– 다운타운 건물마다 다니엘이 세워지게 하소서, 한인타운 골목마다 다니엘이 세워지게 하소서, 헐리웃 분야마다 다니엘이 세워지게 하소서, 다민족 민족마다 다니엘이 세워지게 하소서, 그 전에 우리가 먼저 다니엘이 되게 하소서

– 우리가 다니엘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 있다. 하나님께 뜻을 정하고 실천하는 것을 80년간 계속했다.

(단 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음성과 함께하는 비밀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니엘로 부르셨다. 다니엘을 준비시키듯이 우리를 준비시키고 계신다. 우리가 아멘 하는 순간에 다니엘에게 임하신 역사가 우리에게 임하고 있다.

– 환경을 둘러싼 모든 어려움과 흑암이 무너지는 한 주간이 되셨으면 좋겠다.